팜스코, 내달까지 3개월간 ‘하절기 Activity Campaign’
강화사료 공급·시설점검에 출하지원까지…다각 서비스 

‘양축농가들의 넘버원 파트너’를 표방하고 있는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여름철 농장의 생산성 관리를 위해 ‘농장과 함께하는 Activity Campaign’을 지난 6월부터 오는 8월까지 3개월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하절기 Activity Campaign은 고온 스트레스 완화를 통해 가축들의 생산성 저하를 방지함으로써 하반기 높은 생산성 유지시켜 농장의 수익성을 극대화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팜스코의 캠페인 활동을 보면 하절기 고온관리 방법으로 쿨링패드 점검, 환기시스템 점검, 에어컨 설치 및 점검, 모돈을 위한 얼음과자 제공, 스노우쿨링, 급수기, 급이기, 급이라인 청소 등 전방위적인 현장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외 서비스 가치 활동으로 FGM·IPM 및 DM, 모닝콜, 출하지원, 체중 측정, 등지방 측정, 전기시설 점검 등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 영업조직의 모닝콜 인증샷과 함께하는 고객 서비스 활동 사진은 매일매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공유돼 자연스럽게 영업조직간 경쟁을 유도, 대고객 서비스 향상에 순기능으로 작용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기존 본부 중심의 대규모 활동 캠페인과 달리 농장 서비스 중심의 사업부단위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모든 활동과정과 결과가 실시간 공유되고 다양한 포상 프로그램도 주어져 무더운 여름만큼이나 열기 또한 뜨겁다.
마케팅실에서도 지역별 활발한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하절기 관리에 필요한 기술자료 제공, 하절기 강화사료 공급, 하절기 사료교체 성공사례 보급, DM 제작 등을 지원하고 있다.
팜스코의 정학상 대표는 “이번 캠페인의 의미를 농장중심 가치 활동을 통해 회사의 강력한 서비스 활동력을 양축현장에 각인시킬 뿐만 아니라, 하절기 회사의 품질력을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