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향해 창의적으로 행동하라”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10일 대전에 있는 본사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한 경영전략회의에서 내건 슬로건이다.
이런 사업 슬로건 아래 사업을 시작한 우성사료는 내부적으로 물량증대에 힘쓰고 고객에게는 수익을 올려주자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품질을 기반으로 대 고객 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으며 축산시장의 환경에 맞는 경제성과 효율성을 갖춘 축종별 신제품도 내놓았다.
또한 특수사료를 비롯한 전축종에 걸쳐 축산 선진국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우성사료 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박영선 전무<사진>는 하반기 영업전략 발표에서 “축산물 시세가 어느 정도 뒷받침을 해주고 있지만 다자간 FTA 등을 비롯한 많은 외부요인은 우리나라 축산업의 위기 요소로 늘 상존하고 있는 만큼 항상 신발 끈을 다시 조이는 마음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우성사료는 느슨해지기 쉬운 혹서기를 맞아 대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임직원 특강을 실시하는 한편 품질안정을 위한 하절기 클리닝 캠페인을 8월까지 집중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