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품은 건강한 생산자에서 나온다”

  • 등록 2014.07.09 09: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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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임직원 건강 체계적 관리 ‘유헬스 프로그램’실시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임직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유헬스(U-health) 프로그램’<사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헬스 프로그램(Ubiquitous-health)’은 “건강한 식품은 건강한 생산자에서 나온다”는 취지로 마련된 캠페인으로 평소 회사생활과 운동을 병행하기 어려웠던 임직원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보건 기기와 IT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선진은 이번 캠페인에 참가하는 임직원에게 도보 수와 체지방지수 등을 측정할 수 있는 ‘3D 만보기’를 무료로 지원한다. ‘3D 만보기’에 기록된 신체 활동량은 선진 사내에 설치된 ‘유헬스 존’으로 전송돼 건강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유헬스 존’에서는 정기적으로 체성분과 혈압 등을 측정하고 건강 레시피 및 운동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전문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유헬스 존’은 선진 사내에서뿐만 아니라 인근의 보건소, 마트, 공원 등 6개소에 마련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렇게 쌓인 건강 정보들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은 보건소에서 1:1 상담과 건강 예방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도 자가건강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선진 문화관리팀 이규복 팀장은 “2014년을 건강한 선진을 만들기 위한 원년으로 삼고 금연 펀드를 비롯해 ‘유헬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헬스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실시하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건강한 대한민국 식탁을 책임지는 선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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