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비엔피, 기술연구소 확장…첨단 동약개발 박차

  • 등록 2014.07.07 09:57:31
크게보기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고려비엔피(대표 김태환)는 최근 기술연구소를 확장해 첨단 동물용의약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동물용 백신과 화학제에 대한 깊은 연구를 위한 것. 고려비엔피는 이번 기술연구소 확장을 통해 기존 기술연구소에다 백신개발 기획, 임상시험, 개량신약 연구 등 동물용의약품 개발을 보다 전략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고려비엔피 한장혁 상무(기술연구소 부소장)는 “특허등록 등 고부가가치 사업 창출에 확장된 기술연구소가 중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비엔피는 국내특허 16건을 비롯해 미국·중국·일본 등에 국제특허 5건을 등록했으며 현재 해외 3개국에 특허등록을 추진 중에 있다.  

김영길 young@chuksannews.co.kr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