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체내 항상성·장 건강 유지 Health Balance 사료
비육우, 고온 스트레스 예방·육질-육량저하 최소화
착유우, 곰팡이 독소 예방·하절기 섭취량 증대 도와

올해 여름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예상되어 양돈농가의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축종별 여름철 특별 처방사료 공급<사진>과 다양한 지원활동을 계획 중이다.
우선 돼지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Health Balance 특별 사료를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 간 공급한다. 선진의 Health Balance 특별 사료는 체내 항상성(Body Balance)과 장 건강(Gut Balance)을 유지로 더위 스트레스 해소와 사료섭취량 개선을 위한 하절기 특별사료이다.
선진의 Health Balance 특별사료는 ▲더위 스트레스 감소 및 면역력 증강 ▲섭취량 증대 ▲장관 내 열 발생 억제를 통한 소화효율 개선 ▲삼투압 조절로 탈수 및 이온 평형 유지의 기대가 높다. 또한, Health Balance 특별사료 및 하절기 사양관리를 위한 희망콘서트를 실시하고 사료관리를 포함한 다양한 모니터링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그리고 비육우 전 제품을 대상으로 6월 9일에서 8월 31일까지 84일간 특별 처방사료를 공급한다. 선진 비육우 특별 처방사료는 ▲고온 스트레스 예방 ▲하절기 섭취량 증대를 통해 비육우의 육질, 육량 저하를 최소화 한다. 그리고 비육우 사료 전 지대제품에는 라미네이팅 지대를 사용하여 곰팡이 걱정 없는 여름을 보낼 수 있다.
낙농사료의 경우는 낙농 착유사료 전 제품을 대상으로 6월 1일에서 8월 31일까지 3개월간 특별 처방사료를 공급한다. 특히 선진의 낙농 특별 처방사료는 ▲젖소의 고온 스트레스 예방 ▲곰팡이 독소 예방을 통한 젖소 건강성 향상 ▲하절기 섭취량 증대를 목적으로 진행 된다. 
또한, 선진은 비육·낙농목장을 대상으로 하절기 사양 관리 솔루션 제공하고 사료빈 및 급이기의 곰팡이 제거 활동과 여름철 음수량 증가를 위한 수조 청결 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낙농사료의 경우 하절기 유지방과 유단백 증가 방안 솔루션과 비유초기우 급여 관리 및 번식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선진 마케팅팀 강정윤 팀장은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양가들이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고 특히 더위에 약한 돼지와 젖소의 경우 더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며 “선진은 여름철 사료 섭취량 저하는 수익과 직결되기 때문에 모든 사양가와 함께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