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생물자원의 낙농사료 신제품 ‘힐링프로’가 낙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단백 증진 신제품 ‘힐링프로’ 출시 이후 전국지역에 세미나<사진>가 곳곳에서 열리며 지역낙우회를 대상으로 ‘힐링프로’의 판매증대와 백두사료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두산생물자원측은 설명하고 있다.
지난달 9일 영광낙우회, 지난달 12일 월야낙우회의 세미나를 통해 ‘힐링프로’의 우수점을 어필하며, 중앙대학교와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이 제품은 국내유일 특허기술이 적용된 점이 특징으로 꼽히고 있다.
전남 지역 손정우 지역부장은 “이 신제품은 유대정산 방식 변경에 최적의 대안으로 개발한 제품인 만큼 젖소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제품”임을 밝혔다.
영업 노하우 전수…현장 서비스 극대
영업부문 임직원 워크숍
두산생물자원 영업부문 임직원은 지난달 9, 10일 1박 2일동안 영업부문 전략적 영업스킬 워크숍<사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사례를 통한 영업방법의 이해와 분임토론식 전략적 영업스킬을 토론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또한 영업전문 강사인 박윤식 컨설턴트를 초청, 영업 Know-how에 대한 또 다른 이해의 방식으로 “현장에서 실수하는 10가지 경험”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 컨설턴트는 사료 영업활동에서 영업사원들의 현장에서 맞닥뜨려 실수할 만한 일들을 사례로 들어 10가지의 노하우를 강의했다
영업본부 임직원은 이번 워크숍을 기반으로 고객과 기업의 최고의 가치추구에 매진하며, 끊임없이 올라가는 눈높이로 근성 있는 실행의 영업활동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