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수 한우협밀양시지부장

  • 등록 2002.04.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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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우수입 마찰이 재연될 조짐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호주산 생우를 5월중 수입키위해 검역계류장 사용 신청서가 접수됐다는 소식을 듣고는 한우농가의 한사람으로 울분을 참을 수 없다.
호주산 생우는 지난해 1천3백여두가 검역중에 법정 전염병인 "블루텅 병"이 발견된바 있어 전염병확산이 크게 우려될 뿐만 아니라 한우로의 둔갑판매 등으로 한우산업붕괴의 시초가 되기 때문이다.
이에 우리 한우농가는 협회를 중심으로 단합해 생우 수입을 반드시 막아내야 하며 한우농가 한사람이 1만원씩 모금하는 한우지키기 만만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한우산업을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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