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 경남도협의회, 한돈 10톤 복지시설 200곳에 전달

  • 등록 2014.01.29 1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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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창원=권재만 기자]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협의회장 박용한)는 지난달 22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한돈인들의 정성을 담은 한돈 나눔행사<사진>를 가졌다.
금번 경남도협의회가 경남도에 기탁한 돼지고기는 10톤, 5만 인분에 해당하는 분량으로 경남도측은 관내 사회 복지시설 200여 곳에 골고루 배분할 예정이다.
이날 박용한 협의회장은 “그동안 우리 돼지고기를 사랑해 주고, 아껴주신 이웃들 덕분에 한돈산업이 오늘날과 같은 큰 성장을 거듭 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한돈 농가 역시 아직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고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한돈협회에서는 도내 한돈인들이 생산한 돼지고기를 명절 때 마다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창원=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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