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새해도 축산인 신년교례회와 함께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 지난 8일 한국마사회 럭키빌에서 열린 축산인 신년교례회에서 축산인들은 축산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생산 규제의 장애물을 걷어내고 축산식품 기반을 제대로 구축함으로써 식량주권을 지켜나가자고 다짐했다. 아울러 축산인의 단합된 힘과 지혜로 산적한 현안을 극복해나가자고 건배했다. 이날 축산인 신년교례회의 이모저모를 화보로 엮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