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린네이처의 이 같은 방침은 신제품인 ‘FS 골드’ 출시를 맞아 저돈가로 인해 양돈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제품을 애용해 준데 따른 사은행사이다.
우린네이처는 12월 한달 동안 양돈장의 월동 필수품인 돈사내 가스제거제 ‘뉴트로 원반’ 한박스를 기존 7만7천원에서 28.5% 세일가를 적용해 5만5천원에 공급하고 있다. 또 20kg들이 ‘뉴트로 분말’은 기존 12만1천원에서 25.6%를 할인한 9만원에 판매한다.
우린네이처는 악취물질을 잡아 냄새를 제거해 주는 제품 ‘FS 골드’도 출시했다.
‘FS 골드’는 기존에 판매되던 ‘에어리페어’와 함께 사용하면 상호 보완작용을 통해 악취 제거 범위를 확대하면서도 더욱 강한 효과를 얻을 있도록 설계됐다.
우린네이처는 ‘에어리페어’와 ‘FS 골드’ 모두 25% 세일가를 적용해 4만원/L에서 3만원에 공급하고 있다.
고영규 대표는 “돈사보온을 위해 밀폐할 경우 유해가스로 인해 성장지연을 가져와 경제적 손실이 크다”며 유해가스를 제거하는 것이 출하일령을 앞당기는 등 생산성 향상을 이끄는 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