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이 내놓고 있는 써코바이러스 백신 ‘써코마스터 원샷’이 높은 효과에 힘입어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써코마스터 원샷’은 PCV2 국내 분리주를 이용, 특허받은 코미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도 정제과정을 거쳐 지난해 11월 시장에 나왔다.
또한 새로워지고, 강력한 부형제를 사용, 백신 효과를 개선했다.
기존 투샷 ‘써코마스터’를 업그레이드해 1ml 원샷 백신으로 재탄생시켰다고 보면 된다.
특히 ‘써코마스터 원샷’은 모돈과 자돈접종이 모두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모돈접종을 통해서는 높은 모체이행항체를 자돈에 전달, 수직감염을 차단한다.
자돈접종에서는 혈중 바이러스를 감소시키고, 폐사율 감소와 일당증체량 개선 효과를 볼 수 있게 한다.
코미팜 관계자는 “모돈과 자돈에 동시에 백신 접종하는 것이 써코바이러스 순환량을 줄이는 핵심수단”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