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반려동물 설사 -기침 강력치료

  • 등록 2013.11.25 16: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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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애니팜 ‘비오프림-24주사’ 출시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삼양애니팜은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에 의한 설사를 강력 치료하는 ‘비오프림-24주사’<사진>를 출시했다.
‘비오프림-24’는 설사 뿐 아니라 파스튜렐라성 폐렴 등의 호흡기 질환에도 탁월한 치료효과를 가진다. 그람양성균과 그람음성균은 물론 원충에도 효과적이다.
‘비오프림-24’는 설파독신과 트리메토프림 합제로서 다른 어떤 설파제+트리메토프림 합제보다 뛰어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일반적으로 설파제는 반감기가 짧아 내성발현이 빠른 단점이 있는데, 설파독신은 설파제 중에서도 반감기가 가장 긴 설파제중 하나로서 내성발현이 더디고 혈중에서 장시간 치료농도를 유지하면서 병원균을 제거한다. 특히 ‘비오프림-24 주사’는 처방대상에서 제외돼 보다 편리하게 송아지와 반려동물의 소화기·호흡기질환 치료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김영길 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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