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 친환경 사료첨가제 ‘노스파이스 CB’ 라인 출시

  • 등록 2013.11.20 15: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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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기능성분 강화…생산성 높여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주)대호(대표 이태일)는 강화된 식물성 기능성분을 함유한 노스파이스 CB 라인을 출시했다. 
노스파이스 CB 라인은 기존 노스파이스 라인보다 총플라보노이드 함량이 2배 이상 강화됐다. 또 부형제를 광물질에서 곡물로 변경, 항산화력과 항균력이 업그레이드됐다.
등록 성분인 Citrus Bioflavonoids는 증체와 사료요구율 향상, 난각색 및 난각질 개선, 산란율 향상, 산란피크 연장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 축종은 이유자돈, 육성비육돈, 육계, 산란계, 송아지 등에 적용 가능하다.
노스파이스 CB Ⅰ(사료회사용·왼쪽) 첨가량은 사료 톤당 300~500g으로 15kg 지대 포장재에, 노스파이스 CB Ⅱ(대리점 및 농장용·오른쪽) 첨가량은 사료 톤당 1~2kg으로 2kg OPP포장재에 담았다.
대호는 ‘풍요로운 생활과 쾌적한 환경’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천연물질과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동물용 의약품과 사료첨가제(보조, 단미사료)를 생산, 판매하는 회사다. 

김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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