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주협, 소외계층에 ‘나눔 러브카’ 기증

  • 등록 2013.09.11 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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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말을 통한 마주들의 나눔문화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꽃을 피웠다. 

서울마주협회(회장 지대섭)는 추석을 앞두고 용산구 일대 저소득가정과 쪽방촌 독거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 러브카’ 및 추석맞이 쌀 전달식<사진>을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삼각지 성당에서 가졌다. 

이날 기증식에는 서울마주협회 지대섭 회장과 권광세 부회장 등 임직원과 천주교 사회복지법인 ‘로렌죠의 집’ 김힐라리아 원장 수녀와 자원봉사자, 용산구 주민 등 2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영길 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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