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볼거리·풍성한 먹거리…소비자와 함께하는 축제 한마당

등록 2013.09.09 11:27:27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 화보

브랜드 축산물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 킨텍스 제2전시관 7홀에는 추석을 앞두고 축산물 세트와 제수용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 모처럼 한 자리에 모인 경영체 관계자들도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유통업체 바이어, 소비자에 브랜드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페스티벌 개막 당일 표정을 사진에 담았다.

이번 축산물 브랜드 페스티벌에서는 국회의원들이 특별한 관심을 표했다. 오른쪽부터 김명연 의원, 윤명희 의원, 최규성 국회농축산위원장, 김영록 의원. 미스코리아와 내빈들이 축산물 요리를 무료배식하고 있다. 개막 당일 메인무대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발골시연회가 열렸다. 농협 최고의 식육전문가인 장영수 교수(왼쪽 두번째)의 설명이 곁들여진 발골장면. 페스티벌을 방문한 소비자들이 부스에서 돼지고기를 시식하고 있다. 하루 두 차례 푸짐한 경품이 쏟아졌다. 5일 오후 1시 경품추첨에 환호하는 소비자들. 브랜드 페스티벌에 처음 등장한 말고기를 시식하는 소비자들. 왼쪽부터 이준동(양계), 이강우(한우), 이병모(한돈) 협회장. 농축산부 최희종 실장(가운데)은 이마트와 우와돈에 감사패를, 이마트 문주석 과장과 우와돈 이정민 과장에겐 표창을 수여했다. 왼쪽부터 어윤황(용인), 윤기섭(양주), 우용식(수원), 윤상익(전 여주), 서응원(남양주) 조합장이 G한우 부스에서. 내빈들이 메인무대에 설치된 터치 버튼을 누르면서 페스티벌 개막을 알리고 있다. 축협 조합원들도 페스티벌 현장을 찾았다. 위쪽부터 경기G한우 부스를 찾은 광주축협 부녀회원과 윤형기 브랜드담당(오른쪽). 순천광양축협 조합원들이 이성기 조합장(앞줄 오른쪽 두번째)과 지리산순한한우 부스에서 파이팅하고 있다. 늘푸름한우 부스를 찾은 홍천축협 임홍원 조합장(양복입은 사람)과 조합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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