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수의약품(대표 김승목)은 최근 국내 최초로 장용성 코팅 콜리스틴 원료를 사용한 콜리스틴 제제 ‘녹수 콜리스틴 골드’<사진>를 출시했다.
‘녹수 콜리스틴 골드’는 코팅(마이크로-인캡슐레이션)된 콜리스틴 원료와 차별화된 부형제를 사용해 일반 콜리스틴 제제 효과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코팅된 콜리스틴 원료는 위산에 의해 분해되지 않고 장까지 도달해 콜리스틴의 생체이용률을 극대화시킨다. 더불어 열에 매우 안정할 뿐 아니라 제품의 유동성과 분산성 향상으로 사료와의 혼합도가 우수하다. 차별화된 과립형 부형제 사용으로 제품이 날리는 것을 최소화하고 기호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부종병, 설사 등을 일으키는 병원성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의 표적기관인 장에 보다 효과적으로 작용토록 한다.
녹십자수의약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제품 개발로 양축가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