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약국도 동물약품 ‘눈독’

  • 등록 2013.08.06 16: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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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동물약품 수의사처방제를 겨냥, 약국이 동물약품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약국의 경우 동물약품 도매상과 달리 처방대상 품목이라고 해도 주사용 항생제와 주사용 생물학적제제를 제외하고는 처방전 없이 동물약품을 판매할 수 있어서다. 현재로서는 도시 약국에서 반려동물 약품 취급을 늘려가고 있고, 축산단지 부근의 약국 역시 동물약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처방제 이후 동물약품 유통망 변화를 눈여겨볼 만 하다. 사진은 서울 서초동에 있는 한 약국에서 동물약품 취급을 알리고 있는 홍보 포스터 모습.  

김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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