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농가 위협…“수입 냉동닭 판매 중단하라”

  • 등록 2013.07.24 11: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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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홈플러스의 수입닭고기 판매를 놓고 농축산관련단체장들이 판매중단을 촉구하며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가금산업발전협의회, 한국계육협회, 한국토종닭협회는 지난 22일 홈플러스 강동점에서 농축산관련단체장들과 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쓰레기통으로 들어가야 할 저질 수입닭고기가 홈플러스에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어 양계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왼쪽부터 김진범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사무총장, 조우현 한국민속식물생산자협회장, 임영호 한국화훼협회장, 손정렬 한국낙농육우협회장, 윤천영 전국농업자기술협회장, 정병학 한국계육협회장, 김연수 한국토종닭협회장, 김준봉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장. 

김수형 kshabsolut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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