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곤 회장(양돈협 경북도협의회)

  • 등록 2002.02.27 11: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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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모 양돈장에서 돼지콜레라가 발생했다는 소문이 있어으나 다행히 아닌 것으로 판정나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른다. 돼지콜레라 청정화를 바탕으로 올해 돼지고기 대일 수출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어 돼지콜레라 청정화는 양돈산업에 있어서 가장 큰 현안이라고 할 수 있는 만큼 관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것이다.
최근의 사건은 농장에서 질병이 의심되면 가축위생시험소에 질병 검사를 의뢰, 가축위생시험소는 질병검사를 실시한다. 그러나 최종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정보가 유출됨에 따라 일어난 것으로 확실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철저한 보완을 통해 농가에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할 것이며 이로 인해 대일 수출에 차질을 빗어서는 안될 것이다. 만약 확실히 질병으로 판정될 경우에는 신속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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