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발효기술 ‘(주)이오기술’ 공동상호로 새출발

  • 등록 2013.04.29 13: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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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확장·품목 다변화 따라…공격적 영업 ‘기치’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발효조·교반기 등 주요 구조물 3년간 무상AS도

 

발효기 전문 생산업체 원발효기술(대표 이해종)이 지난 4월 4일부로 (주)이오기술로 새롭게 출범, 공동 상호로 더욱 공격적인 영업에 기치를 높이 들었다. 
원발효기술은 지난 14년 동안 개인사업자로 운영하면서 사세확장 및 사업종목 추가로 새로운 상호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오랜 검토 끝에 양축농가의 혼돈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주)이오기술로 다시 출범하게 되었다고 회사측은 그 배경을 설명했다.
그간 개인사업자인 원발효기술은 발효기 제조와 발효기술 컨설팅을 위주로 양축농가 및 영농단체와 농업기술센터 등 관공서에 약 700여대의 발효기와 배양기, 부속장치들을 공급해 왔었다.
이 회사의 이해종 대표는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의 서비스와  최상의 제품을 제공, 축산농가와 동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원발효기술은 발효기술 컨설팅, 사료배합비 및 미생물 분석, 보조사료 OEM생산, 부산물, 단미사료 지원 및 시장조사 업무 등 기술적인 업무를 맡아 관장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주)이오기술은 고체발효기(발효사료기, 발효(건조)기), 배양기(살균배양기, 광합성배양기), 발효사료(자가사료)플랜트, 생균제 생산설비 외 부속장치(스팀보일러, 냉각기, 라디에이터, 전자저울), 부대설비(이송라인, 포장설비, 자동급수탱크, 소분조, 저장조 외) 등 엔지니어링 맞게 된다.
한편 원발효기술은 제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업계 최초로 발효조, 자켓(water jacket), 교반기, 축베아링, 감속기 등의 주요구조물에 대해 3년간 무상보증수리를 시행키로 했다.

박윤만 ympark@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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