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 토대구축 분야별 역할 정립

  • 등록 2013.02.06 14: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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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학술산업연구회 워크숍 개최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포럼 등 정례화·학술지 발간키로

 

한국말학술산업연구회(회장 정승헌)는 지난 4일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에서 위원장 워크숍<사진>을 열고 2013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말 이론 연구, 기술보급, 산업활동 등을 통해 말산업 육성방안을 모색하고 정책토대를 마련해 한국 말산업 활성화와 국제경쟁력을 제고한다는 연구회 비전이 제시됐다.
특히 7개 위원회는 분야별 역할을 정립하고, 향후 활동방향을 점검했다.
한국말학술산업연구회는 말산업 연구를 비롯해 정기적인 학술발표회, 포럼과 심포지엄, 기술 및 업적 장려, 학술지 발간 등을 올해 펼쳐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정승헌 회장은 “육성법 시행 등에 따라 말산업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그렇지만 현실은 아직 그렇지 않다”며 건전한 말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이를 반영하는 노력을 병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영길 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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