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뇨처리 이렇게

  • 등록 2013.01.16 14:13:20
크게보기

[축산신문 ■포천=장지헌 기자]

 

지난해부터 가축분뇨 해양투기가 금지된 이후 축산현장에서는 가축분뇨 처리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 최근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분뇨를 일차 미생물처리 한 다음 30% 정도는 액비로 활용하고 나머지 70%를 정수한다음 방류하는 방식이다. 소위 막분리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삼율리 문경파인종돈장은 이 시스템으로 만족할 수준의 분뇨처리에 임하고 있다. 이경록 문경파인종돈장 대표가 정수과정을 설명하고 마지막 관을 통해 깨끗한 물이 흘러가고 있음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포천=장지헌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