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축통상, 랩핑·바퀴형 자주식베일러 특허출원

  • 등록 2012.11.19 10: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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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원축통상(대표 장무영)은 중형베일러에서 유일하게 베일성형과 랩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랩핑베일러’(특허출원 제2012-0122399호)와 ‘바퀴형 자주식베일러’(특허출원 제2012-0116201호)를 특허출원했다.
‘랩핑베일러’는 베일 성형 후 기계 내부에서 바로 랩핑작업을 할 수 있다. 베일성형과 랩핑을 한 번에 할 수 있어 1명이 한 대의 작업기로 조사료 수거 작업이 가능하다.
‘바퀴형 자주식’은 엔진을 탑재해 트랙터 등 견인 장치 없이 베일성형을 할 수 있는 일체형으로 JH-2000, JH-3000, JH-2000TB 등 모델이 있다.
자주식 수확기는 40km/h의 속도로 주행이 가능하고 커브길과 농로와 포장 진입시 뒷바퀴 조향으로 회전 반경이 좁아 현장 진입이 용이하다. 수확과 동시에 베일성형으로 1대로 트랙터 작업기 조사료 절단과 베일성형 2대 몫을 할 수 있다.
조사료 수확기 하베스터는 독일 캠퍼사의 제품으로 어떠한 조사료 수확이 가능하고 옥수수 수확 작업에서
옥수수 낱알을 절단하고 파쇄하여 조사료 영양가를 향상시킨다.
박윤만 qkrdbsak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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