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FMD·AI 비상방역 체계 강화

  • 등록 2012.10.15 14:54:32
크게보기

시·군에 대책상황실 설치

[축산신문 ■ 전북=김춘우 기자]

 

FMD·AI 특별방역대책이 지난 4일부터 내년 5월말까지 8개월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가운데 전북도에서도 시군과 축산위생연구소에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했다.
전북도는 이에 따라 FMD·AI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의심축에 대한 조기 신고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소독활동과 차단방역 홍보 등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차단방역을 위해 매주 수요일 ‘전국일제소독의날’에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소규모농가는 지역축협 공동방제단을 동원 농가를 순회하며 소독을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방역지원본부 전화예찰요원을 통한 농가 홍보와 지도를 강화하고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양축농가를 대상으로 방역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 전북=김춘우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