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휩쓸고 간 자리…도움의 손길을

  • 등록 2012.09.03 14: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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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태풍 볼라벤의 위력은 상당했다. 볼라벤이 전국을 강타한 지난달 28일 전북 김제의 한 산란계 농장의 계사 일부가 강한 바람에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그러나 슬퍼할 겨를도 없이 지역 농가들은 곧바로 올라온 태풍 덴빈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보수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김수형 kshabsolut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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