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부분출하예약제, 제도 보완에 최선”

  • 등록 2012.08.22 14: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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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회대구경북도지회, 농협 고령축공서 간담회

[축산신문 ■고령=심근수 기자]


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지회장 김홍길)는 지난 17일 농협중앙회 고령축산물공판장 회의실에서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 우선출하협의제(부분출하예약제)관련 간담회<사진>를 개최하고 향후 생산자 단체와 충분한 의견을 수렴키로 협의했다.

한우협회 김홍길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출하예약제 실시와 관련하여 생산자 단체인 한우협회와 충분한 의견을 거쳐 사전협의 하에 어떤 방법이든 시행을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실시배경에 대해 문제점과 장단점 등을 충분히 파악한 후 점검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 이명찬장장은 부분출하예약제 실시에 대해 “장단점을 파악하고, 보완 후 생산자 단체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해 실시 할 것과 출하농가의 손실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고령=심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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