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송아지 수매 군납으로 소비촉진·소값안정 도모

  • 등록 2012.08.22 13: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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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국 지부장<전국한우협회 공주지부>

정부가 소값안정대책의 하나로 암소도태장려금을 지원해서 가격안정에 나섰으나 다소 부족한 면이 있다.

때문에 실효성 있고 한우산업 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대안이 마련되야 할 것이다.

현재 시행 중인 암소도태장려금 지원 만으로는 소 값을 안정시킬 수 없다는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

실질적인 가격 안정을 위해서는 즉각 수매를 실시해야 한다. 

200kg짜리 송아지를 두당 200만∼250만원씩 수매하고 수매한 고기는 군납 등을 통해 시장과 격리 시킬 수 있는 수요처를 모색해야 할 것이다. 수매 만이 현재 한우 사육마리수를 줄이는 방안이다.

아울러 암소도태장려금 지원사업도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개월 수에 상관없이 나이 먹은 소를 모두 지원 대상에 포함해야만 숫자가 줄어들 것이다.

윤용국 지부장 <전국한우협회 공주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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