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부존자원을 최대한 활용으로 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서는 축산작업기의 개발·보급이 시급하다. 축산작업기의 가격을 낮추어 소비자들의 구입을 원활키 위해서는 대량생산의 체계가 필수적이다. 좁은 국내실정에서 대량생산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는 시야를 해외에 돌릴 수밖에 없다. 곧 수출은 국내경쟁력을 높이는 지름길인 셈이다. 수출에 노력한 결과 작년에 12억원, 금년에 25억원을 수출 할 계획이다. 양축가에게 좋은 기계를 값싸고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서는 수출과 내수의 공급으로 경쟁력을 강화하여야겠다. 우리의 기술과 가격이라면 수출에 대한 경쟁력은 충분하나 정책적인 배려와 지원이 미흡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