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따는 시장님

  • 등록 2012.06.07 14:18:06
크게보기

서울시, 양봉협서 기증받은 벌통으로 채밀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서울시는 지난 5일 양봉협회로부터 기증받은 벌통에서 꿀을 뜨는 채밀행사를 가졌다.

서울시는 올해 초 양봉협회로부터 벌통을 기증받아 서울시의회 건물 옥상에서 벌을 키웠다. 이 벌들이 봄 동안 열심히 모은 꿀을 이번에 채밀한 것.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가운데), 조균환 양봉협회장(맨 왼쪽)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균환 회장은 “서울시에서 양봉산업에 관심을 갖고 배려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꿀벌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