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구 (주)동도대표

  • 등록 2002.01.09 1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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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화의 물결속에서 한우 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급육 생산을 통한 차별화가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는 점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한우인들이 인식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최근 소값 상승으로 고급육 생산의욕이 떨어지고 있지 않나 하는 점이다. 거세등 고급육 생산을 위한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소값이 높기 때문에 고급육 생산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짧은 안목으로 한우를 사육하면 우리 한우 산업의 장래는 결코 희망을 가질 수 없다. 이럴 때 일수록 한우의 육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긴요하다고 본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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