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FMD 이후 산지 소 값 하락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사육농가를 돕기 위해 전국 최초로 한우고기 할인행사를 실시했던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올해 새봄맞이 한우고기 파격행사로 소비자에게 한발 더 다가갔다.
할인행사를 앞두고 전주김제완주축협 박영준 조합장과 직원들은 지난 21일(토) 오전부터 22일(일) 오후까지 전주동물원, 덕진공원, 모악산, 금산사 등 소비자들이 많이 찾은 관광지와 산을 찾아 소비홍보 가두캠페인<사진>을 전개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이번 판매행사서 등심(이하 500g) 2만1천500원, 안심 2만원, 채끝 2만500원에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