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 무섭지 않아요”

  • 등록 2012.04.18 13: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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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말(馬)타기는 재미있다. 내리면, 또 타고 싶은 게 말이다. 특히 요새는 취미 뿐 아니라 운동효과를 보려고 승마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최근 승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저변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말 산업이 쑥쑥 커가려면, 승마인구 증가가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 그러한 면에서 어린이, 청소년 때부터 말과 친숙하게 지낼 필요가 있다. 유치원생들이 경기 양주시 마구간 승마클럽에서 승마체험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김영길 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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