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향상 사양관리 기본, 올 봄 ‘구충’ 반드시 실천을

  • 등록 2012.03.26 13:39:27
크게보기


이부성 이사<메리알코리아>


아무리 좋은 약을 쓰더라도 구충을 하지 않으면, 높은 약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구충을 두고, 가축사양에 있어 ‘기본 중 기본’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다.

기생충은 사료내 영양소를 먹어치워서 성장을 저해한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알레르기, 기침 등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기생충을 잡는 구충은 사료효율을 증가시키고 질병을 막는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구충이야말로, 경제적 손실을 막는 최선의 방법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구충은 연중 가리지 않아야 하지만, 보통 일년에 두번 하기 때문에 봄과 가을에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번에는 안해도 되겠지”라는 방심은 금물이다. 올 봄 역시, 구충을 충실히 해 생산성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

이부성 이사 <메리알코리아>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