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돈 능력향상에 초점…환절기 질병관리 철저

  • 등록 2012.02.29 15:43:04
크게보기


전세우 양돈PM<농협사료>


양돈농가들의 요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는 생산성이 너무 떨어진다는 점일 것이다. 

일부에서는 전국 평균 MSY가 13두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분석할 정도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현재 모돈의 FMD 백신 접종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면역력 저하, 비육돈을 모돈으로 이용함에 따른 모돈 생산성이 저하되는 등 특히 모돈에 관한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그 어느 때보다 모돈의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춰 건강한 자돈을 생산해야 한다. 

모돈에게 미량광물질이나 비타민 등을 추가 공급하는, 세밀하고 정성을 다하는 사양관리가 필요하다. 

농장주의 관심, 농장인력의 보다 적극적이고 정성을 다한 환기 및 질병관리가 필요하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생산성을 하루빨리 높여야 어느 때보다 변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향후 양돈시장에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이다. 

전세우 양돈PM <농협사료> <농협사료>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