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 대대적 한우특화사업 추진

  • 등록 2011.12.12 14:54:35
크게보기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조사료 증산·인공수정 확대

‘지리산 순한한우’ 육성 집중   

가축분뇨 자원화도 강력추진


전남 곡성군이 축산업 부분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우특화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를 위해 우선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해 광역브랜드 ‘지리산 순한한우’ 육성(30농가)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공수정 확대는 물론 조사료인 총체보리 재배면적을 올해 1천30ha로 확대했다. 

아울러 내년에는 축산농가 사료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 재배를 적극 지원하고, 가축분뇨 자원화 사업을 강력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