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취급 5곳 중 1곳 원산지·중량표시 위반

  • 등록 2011.11.28 14: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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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음식점 100곳 단속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서울시의 한우취급 음식점 암행단속결과 5곳 중 1곳이 원산지 및 중량표시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 10월 한우취급음식점 100곳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13곳이 원산지 위반, 8곳이 식육중량표시를 위반 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이들 위반업소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하고, 향후 지속적인 단속활동과 홍보를 통해 식육유통 투명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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