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헌소장(축산물등급판정소)

  • 등록 2001.11.28 14: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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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은 관객을 상대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수단의 동원작업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축산물생산 관련 사업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이 연출가 입장에서 관객인 소비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외국산 축산물에 비교한 우리축산물의 차별성일 터이다.
지난 11월 23∼26일까지 4일간에 걸쳐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열렸던 「2001우리축산물브랜드전」은 그러한 메시지 전달의 무대였던 바,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신 참가업체, 시·도청 그리고 농림부당국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지금 우리는 뉴라운드 출범에 따른 여러 방향에서의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으며, "생산·소비자 모두가 동의하는 신농업 필요성"이 제시되고 있다.
우리축산물브랜드전이 그러한 시대적 소명에 부응·기여하는 방향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뜻과 힘이 모아지기를 기원한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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