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육우산업 분쟁 해결 지원

  • 등록 2011.06.22 09: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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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육우협회, 농가 권익증진 위한 업무제휴 잇따라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법무법인 우신과 법률자문 협약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가 법무법인 우신(변호사 오영중)과 법률자문 협약을 체결<사진>했다.
낙농육우협회는 지난 16일 협회 회의실에서 법률자문 협약식을 갖고 회원농가의 권익보호를 위해 분쟁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법무법인 우신은 낙농육우산업 관련 민사, 형사, 행정소송 및 환경소송 등 전반적인 소송·중재에 대해 오는 2016년 6월 15일까지 5년간 협회 법률자문을 해주기로 했다.
법률자문을 원하는 농가는 협회 홈페이지 법률상담코너나 이메일을 통해 무료(방문, 출장 상담의 경우 실비부담)로 이용할 수 있다.
우신의 오영중 변호사는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이사로 활동 중에 있다.
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 담합 사건과 관련해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은 바 있으며 특히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우유불공정조사에 대해 한국낙농육우협회 법률자문을 맡은 바 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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