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정보교류…고급육 생산 구심체로”

  • 등록 2011.04.30 10: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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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청원=최종인 기자]
 
충북한우고급육생산연구회
노기택 신임회장 취임일성


충북한우고급육생산연구회 7·8대 회장 이·취임식<사진>이 지난달 20일 충북농업기술원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민경법 충북농업기술원장, 권영 충주시 축산과장, 이석재 충주축협장, 정헌 충북도의원, 박병남 한우협회 충북도지회장, 이진석 양돈협회 충북도협의회장, 윤종욱 충북양돈발전연구회장, 이동원 충북낙농연구회장, 고급육 연구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홍기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대과없이 명예롭게 떠나게 된 것은 회원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이다. 연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고민을 했고 그동안 회원들과 함께한 많은 교육과 현지견학을 잊지 못할 것이다.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충북축산, 충북한우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노기택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축산물 가격하락, 사료가격 인상 등 축산농가들이 매우 어렵다. 회원들과 함께 정보교류, 친목도모, 화합의 장을 만들어 서로의 기술향상과 소득증대에 구심체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노기택 회장은 연구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헌 충북도의원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충북한우고급육생산연구회 송지헌·이근범 부회장, 주용하 총무도 노기택 회장과 함께 새로운 임기를 시작했다.
■청원=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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