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육계조합 20일 안성서 창립

  • 등록 2011.04.13 09: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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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유통주체 상생 기대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올해 초 AI 발생으로 미뤄졌던 대한육계조합 창립식이 드디어 열린다.
대한육계조합추진위원회는 오는 20일 경기도 안성 농협연수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키로 했다.
대한육계조합은 조합원이 출자금을 통해 육계조합원의 경제사업과 지도 및 지원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가입자격으로는 전국육계업에 종사하고 1만수 이상을 사육하는 농가로서 출자금은 조합원 10만원, 법인은 100만원 이상이다.
이홍재 추진위원장은 “대한육계조합 설립은 생산과 유통주체가 상생하는 바람직한 시장질서 확립으로 육계농가가 경제적·사회적으로 지휘가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노금호 kumho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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