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의 신뢰를 품질로 보답한다" 대한제당 무지개사료는 최근 양돈장의 성적 개선을 위해 신제품 "울트라"와 "델타" 시리즈를 각각 출시하고, 시판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발한 신제품은 최선 공법인 익스펜트루딩 공법을 이용한 것으로 "고객의 신뢰를 품질로 보답"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대한제당측은 밝히고 있다. 익스펜트루더는 원료를 팽창 가공하는 익스펜더와 팽화 사출 가공하는 익스트루더의 장점만을 갖춘 신념의 가공 설비. 이 방법은 가공온도를 150℃ 이상 높여 충분한 압력으로 원료를 숙성 가공하여 사료의 영양소 이용 효율을 극대화한데다 소화효율의 증가효과가 뚜렷한 것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가공사료의 기대효과를 최고로 높이기 위한 효소제 등의 부가적인 보강이 완벽한 것도 특징. 이를 먹여본 홍성의 H농장과 김제의 C농장 등의 반응을 보더라도 확실히 이를 뒷받침 해 주고 있다. 돼지가 잘 먹으며 쑥쑥 잘 자라기 때문. 그런데다 이 제품은 마치 과자를 연상시키는 냄새와 맛으로 기호성을 한층 높였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때문에 이를 출시하자마자 매일 2백톤 이상의 주문이 밀리고 있을 만큼 쇄도하고 있다고 대한제당 관계자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대한제당은 이번 출시를 계기로 "돼지만을 생각하는 새로운 무지개사료"를 선언하고, 전직원이 오로지 돼지만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Think Pig 3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새로워진 무지개 사료의 모습이 양돈업계를 더욱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
대한제당 무지개사료, 신제품 울트라 델타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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