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계축협은 계란 집하장 HACCP인증 기준이 마련됨에 따라 지난 달 20일부터 직원들이 릴레이로 대기하면서 접수 날짜를 기다린 결과 지난 1일 첫 번째로 경기도 광주, 경북 영천과 영주, 전남 목포 집하장 등 4곳을 접수시켰다. 이에 따라 HACCP 기준원은 지난 5일 경기도 광주와 영주를 시작으로 6일엔 영천, 7일엔 목포 집하장에 대한 실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한국양계축협 관계자는 “소비자가 원하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계란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대한민국 계란공급의 리더가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