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체험지도사 2기 배출…21명 현장교사로 활동

  • 등록 2011.04.11 09:48:58
크게보기

진흥회, 2년간 자격 부여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낙농진흥회(회장 문제풍)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3일간 제 2기 낙농체험지도사 인증을 위한 연수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교육에는 낙농체험목장 대표를 비롯해 직원 등 21명이 참여했으며 1기 교육생과 함께 총 46명이 앞으로 2년간 낙농체험지도사로 활동하게 된다.
낙농진흥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배출된 낙농체험지도사들이 앞으로 체험목장에서 현장교사로써 활동하게 되며 학교당국의 체험학습과 연계시켜 교육기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낙농진흥회는 이번 교육 인증은 2년간 유효하며 2년 후 보수교육을 통해 인증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