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서 한국특수가축협회 부회장

  • 등록 2001.11.12 12: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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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오소리·뉴트리아 등이 그동안 야생동물에서 가축의 범주에 공식 포함되면서 한국특수가축협회가 정식 발족됐다.
그러나 특수가축사육인들은 이에 안주하지 말고 앞으로 특수가축분야가 산업으로서의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예컨대 단기적으로는 특수가축협회가 사단법인으로 정식 승인을 받는 일에서부터 축산물 소비 활성화와 산업발전을 위한 협동조합 설립, 그리고 축산물 공동브랜드 개발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에 이르기까지 앞으로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다.
따라서 특수가축사육인들은 협회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하여 특수가축산업 발전에 다함께 정진하길 바란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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