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축협, 내실경영 강화·다양한 지도경제사업 추진

  • 등록 2011.03.23 09: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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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당진=황인성 기자]
 
당진축협(조합장 차선수)은 지난 18일 설악가든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정기총회<사진>를 열어 지난해 결산보고서를 원안대로 의결했다.
차선수 조합장은 이날 “FMD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아픔과 함께하며 축산업 재건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내실경영으로 조합원 지원역량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당진축협은 사업 결산결과 총 사업수익 696억원, 당기순이익 13억1천200만원을 시현하고 출자배당 6.72% 3억5천738만원, 이용고배당 5억원 등 총 8억5천738만원 배당을 의결했다.
당진축협은 내실경영으로 조합원 지원역량을 강화하고 배합사료 가공사업을 비롯한 양축농가의 실익증진과 관련된 다양한 지도경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감사선거에서는 유병윤, 류종덕 후보가 무투표로 당선됐다.
■당진=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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