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필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강진과 완도를 숨가쁘게 오가며 발로 뛰고 조합원과 임직원이 총력을 다한 결과 건전결산을 하게 되었다”며 “올해는 우리조합의 사활이 달려 있는 생축사업장에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철저한 사양관리와 환경관리, 경영분석 관리로 생축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완도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4억3천7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이용고배당과 5%의 출자배당을 하기로 했으며 양축조합원에게 2억3천4백만원의 축산자재를 무상으로 공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