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렬 양돈협회 부회장

  • 등록 2001.11.08 09: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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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양돈협회에서는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TV광고를 비롯해 불우이웃에게 돼지고기 보내기 운동 등 양돈산업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이같은 협회의 노력에 회원들은 물론이거니와 관련업계 관계자들의 참여도 점점 높아지고 있어 양돈인의 한사람으로써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양돈인들이 하나로 모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으나 아직도 일부에서는 협회에 참여하지 않는 농가가 있어 주위의 눈살을 찌부리게 하기도 한다.
무임승차는 절대 안되며 양돈산업은 양돈인 스스로가 지켜가야 할 것이다. 아울러 관련업계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하는 바이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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