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처분 젖소 3만6천여두

  • 등록 2011.02.23 09: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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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만1천635두 최다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강원도 2천717두로 뒤이어

구제역으로 인해 살처분된 젖소가 3만6천두로 늘어났다.
낙농진흥회에 따르면 16일까지 살처분된 젖소는 634농가에서 총 3만6천332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538농가 3만1천635두로 전체 살처분 젖소의 87%를 차지했으며 강원도가 63농가 2천717두로 7.4%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경북이 13농가에서 912두, 충남이 7농가 671두, 충북이 13농가 397두 순이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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