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이후 산업 재건, 범축산업계 하나 돼야

  • 등록 2011.02.21 12: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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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지부장 <대한양돈협회 아산지부>

 
이번 구제역 대재앙의 원인규명은 다음번 구제역 예방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한 국회의원은 “안동발 구제역바이러스는 베트남이 아닌 홍콩과 러시아의 바이러스와 99%가량 일치한다”며 FAO 구제역공식표준실험실이 발표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구제역바이러스는 지난해 4월 강화군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와 유사하다는 것이다.
베트남여행을 다녀온 축산농민이 방역을 소홀히 해 구제역이 창궐했다는 정부의 설명과는 너무도 다른 내용이다. 우리는 책임소재 논란을 넘어 양돈업을 재건하는데 민관산학연이 하나가 되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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