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과학원 구제역 발병 돼지 22두 살처분

  • 등록 2011.02.09 13: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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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유전자원 보호조치 강화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5일 축산자원개발부에서 사육되고 있는 돼지 13두에서 증상이 발견된데 이어, 6일에도 9마리에서 추가로 발견돼 총 22마리를 살처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축산과학원은 의심축이 있던 축사는 담당자외 출입을 금지시키고 추가 감염이 없도록 철저한 방역과 함께 1일 3회 이상 정밀예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토록 했다.
또한 구제역이 발생한 제2단지의 돈사별 별도 관리대책을 수립하는 등 가축유전자원 보호를 위한 조치를 강화했다.
노금호 kum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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